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=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===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|2014 브라질 월드컵]] 최종예선에도 진출하게 되었다.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|일본]]을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며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는데, [[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|타지키스탄]]과의 경기에서 일부러 반칙을 저질러 경고를 받은 게 드러나 [[세르베르 제파로프]]를 비롯한 주전 5명이 무더기로 최종예선 1차전까지 출전금지를 당하게 되었다.[* 문제는 이를 지시한 자가 당시 감독인 바딤 아브라모프. 그 직후 [[경질]]된 건 뭐 [[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]].] 그런데 1.5진급으로 벌인 일본 원정에서 이기면서 안방 무패를 자랑하던 일본의 자존심을 뭉개줬다. 참고로 이 예선전에서 일본은 2패를 당했는데, 다른 패배인 [[북한 축구 국가대표팀|북한]]전 원정 경기와 달리 일본 안방경기였다. 게다가 일본에겐 월드컵 예선전 안방 패배가 1997년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에게 2-1로 패했던 1998 프랑스 월드컵 패배 이후 무려 15년 만이었고 [[혼다 케이스케]]를 제외한 해외파를 총출동시킨 경기였다. 2014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다시 만났다. 그 전에 1998 월드컵 예선에선 한국이 2승, 2006 월드컵 예선에선 1승 1무를 거둬들였다. 확실히 예전보다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, 운은 많이 따르지는 않는것 같다. 경기야 많이 남았지만, 안방에서 [[이란 축구 국가대표팀|이란]]에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도 0-1로 지면서 감독을 경질하는 극약처분을 내렸지만, 이어 벌어진 [[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|레바논]] 원정에서는 1:1로 비기고, 또한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에게도 안방에서 2:2로 비기는 등 결과 면에서는 좋다고 볼 수는 없었다. 그나마 4차전 [[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|카타르]] 원정을 1-0으로 이기면서 승점 5점으로 7점인 한국과 이란을 추격하면서 희망을 가지는 듯 했다. 2013년 3월 말에는 [[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|레바논]]을 1-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득점에서는 뒤지고 한 경기가 앞서기 때문에 총 승점 11점으로 조 1위를 유지하며 본선 진출 가능성을 더더욱 높였으며 6월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전에 앞서 중국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[[중국 축구 국가대표팀|중국]]과 평가전을 치러 2-1 승리하여 본선행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다. 게다가 [[이슬람 카리모프]] 대통령까지 대표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했다.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우즈벡 vs 8회 연속 본선행에 맥을 잇겠다는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은 말 그대로 '''수중 혈투'''를 벌였는데 쇼라크메도프의 어이없는 [[자책골]]로 '''0-1로 털리며 [[공한증]]은 [[살아있네]]~'''를 여실히 보여줬다. 한국만 이기면 월드컵 본선 직행한다고 자신하던 우즈벡은 한국에 일격을 당하며 본선 직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. 그리고, 6월 18일 열린 [[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|카타르]]와의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5-1 대승을 거두었지만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이 [[삽질]]하는 바람에 [[이란 축구 국가대표팀|이란]]에 0-1로 패했고,[* 심지어 한국이 이란과의 경기에서 후반 로스타임에 [[김치우]]의 헤딩골이 들어가서 1-1로 경기가 마감되었다면 이란은 3위로 밀려나는 상황이었다.] 그 결과 승점은 같았지만 '''득실차에서 불과 1점이 밀려서''' 한국이 조 2위로 브라질에 직행하고 우즈벡은 플레이오프행이 확정되었다. 플레이오프 상대는 [[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|요르단]]. 마침 요르단은 중동 내에서도 약체에 속하는 팀인만큼 요르단 따위야 가볍게 이기고 다음에 남미 5위팀이랑 경기를 하여 사상 최초로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는 건 이제 시간문제였다. 하지만 웬걸, 원정, 홈 경기에서 둘 다 1:1로 비기고 [[승부차기]] 끝에 8:9로 탈락하면서 브라질행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. 하지만 어차피 요르단을 제쳤다고 해도 상대는 전 대회 4강에 진출한 '''[[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|우루과이]]'''라 요르단을 이겼어도 본선행 가능성은 사실상 없었다. 실제로 요르단은 홈에서 우루과이에게 0-5로 썰리고 역시 탈락하였다.[* 2차전은 0-0 무승부. 물론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우루과이였기에 2진급을 내보내고 전력으로 경기에 임하지 않은 것도 있다.] [[FIFA U-20 월드컵]]에서는 꽤 선전중이다. 과거에는 [[동네북]] 신세로써 1라운드 탈락만 여럿 했으나 [[2013 FIFA U-20 월드컵 터키|2013 대회]]와 [[2015 FIFA U-20 월드컵 뉴질랜드|2015 대회]]에서 2연속으로 8강에 진출했다. 무엇보다 후자의 경우에는 다른 아시아 나라들인 카타르, 북한, 미얀마가 3전 전패를 당하며 나란히 맨 꼴지에서 사이좋게 순위를 차지한 거랑 다르게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세우며 8강까지 진출했다.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선 조별리그에서 [[중국 축구 국가대표팀|중국]]한테 역전패를 당하는 바람에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. 결국 중국한테 패한 댓가로 옆 조 1위로 올라온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과 붙게 되었다. 준비를 잘 하긴 했는지 한국을 여러 차례 몰아붙이며 연장전까지 끌고 갔지만, 그 유명한 [[차두리]]의 부스터가 하필 이 경기에서 발동되며 연장전에서 2골을 얻어먹히며 0:2로 패배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